[사진] JTBC 하프 마라톤, 고양 꽃길 7000명이 달렸다
1년에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한 사람은 사망 위험이 감소했다.
신인류는 고독을 즐기는 시대를 살고 있다.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.
내가 전화를 안 받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.비상구 옆자리에 앉았던 사람은 탑승할 때부터 비행 중 두리번거리는 옆 사람의 섬뜩한 표정에 불안을 느꼈다 한다.갈대가 누워있는 모습이 마음에 안 들어서 불을 질렀다는 사람 등
그 전엔 KBS가 직접 걷었다.하지만 최근 KBS의 대응을 보면 그 존재 이유에 대한 철학이 완전히 증발한 것 같다.
연간 159파운드(약 25만원)로 연 3만원인 한국보다 한참 비싼 것 같지만 뜯어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.
이후 2006년엔 한 시민단체가 수신료 강제징수는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지만.이 요트를 지배하는 원칙은 단 하나.
그래도 뒤집히는 게 정의 아닐까.섬에 표류해 살아남은 이들은 평등해질 수 있을까? 답은 ‘아니오다.
요트 갑판의 자쿠지(거품 욕조)에서 와인을 즐기던 러시아 졸부의 아내는 승무원에게 자기 대신 자쿠지에 들어오라고 한다.배가 전복되면서 이 위선의 세계도 전복된다.